[평택/서태호 기자] 평택대동유치원은 5.1.(월)~5.4.(목)‘평택대동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하여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유아에게 즐겁고 행복한 놀이경험을 선사해주며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돕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평택대동어린이 행복주간’은‘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행복주간 동안 유아가 주인공이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집중하였다.

4일간 진행되는 ‘평택대동어린이 행복주간’은 범퍼카Day, 장난감Day, 비누방울Day, 무비Day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행복주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감정을 공유하고 주체적으로 활동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을 진행한 유아들은 “범퍼카를 타니 놀이동산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 동생들이랑 강당에서 함께 영화를 보니 영화관에 온 것 같아 신났어요!”라고 말했다. 함께 활동한 교사도 “놀이동산이나 영화관을 직접 가지 않아도 유치원의 다양한 공간을 통해 유아들이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 등 긍정적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평택대동유치원 김정혜 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유아들이 더욱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놀이 경험을 제공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