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에서는 4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신설 세교119안전센터 개청 및 2023년 소방정책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상곤, 서현옥, 윤성근, 이학수, 김근용 경기도의원 및 소방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현안업무 및 추진정책 보고 ▶신설 세교119안전센터 개청 설명 등이다.

이달 17일 신설되는 세교119안전센터는 소방인력 26명, 소방차량 4대(펌프차 1, 구급차 1, 물탱크차 1, 고가사다리차 1)가 배치돼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세교동, 통복동 및 원평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진다.

강봉주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평택소방서는 신설되는 세교119안전센터와 함께 재난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