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사업"을 전개 /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는 관내 취약계층 "무료이동진료사업"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과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무료 진료를 지원해 의료사각지대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동탄아르딤복지관, 사랑밭, 정신재활시설 이용자 등 200명을 11일 부터 오는 30일 까지 이다.

지원은 치과, 한의과 의료진이 대상기관 방문 ▲치과은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치료(레진), 불소도포, 틀니조정, ▲한의과 , 혈압, 빈혈,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한약 처방, 전자뜸, 침시술, ▲동탄보건소 구강보건실, 만성질환관리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준식 화성동탄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무료 이동진료사업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돌보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