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하건설산업(박선협 대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수향미 4kg 100포(170만원 상당의) 기탁식/화성시사회복지재단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사회복지재단(진석범 대표이사)에 관내 영천동 소재 ㈜범하건설산업(박선협 대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수향미 4kg 100포(170만원 상당의) 기탁식을 개최 했다고 11일 전했다.

㈜범하건설산업(박선협 대표)은 “가정의달을 맞이해 기부 방안을 찾던 중 1004 수향미 기부 챌린지에 동참하여 이웃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진석범 대표이사는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1004 수향미 기부 챌린지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하건설산업(박선협 대표)은 건물 및 구축물 해체 업체로 관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수향미 100포는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을 통해 2개소 푸드마켓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004 수향미 기부 챌린지’는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위해 화성시 특산물인 수향미 1004포를 기부하는 활동으로써,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서 기획해 지난 4월부터 진행중이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