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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체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젊은 국악 프로젝트 기획으로 국악과 트롯이 함께하여 객원지휘 이상호, 국악인 강승호 사회로 진행된다.
국악관현악‘남도 아리랑’,‘밀양 판타지아’를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로 화려한 오프닝 막을 연다.
트롯 가수를 하기전 경기민요 전공자이며 골든마이크, 조선판스타, 미스트롯 등 다수 방송 출연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국악 특유의 호속력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국악가수 안소예가 국악가요‘배띄워라’와 채길룡(AdeMade) 작곡‘웃으며 안녕’으로 협연을 한다.
젊은 가수들로 이루어져 트롯계 아이돌 그룹으로 칭하며 뮤직뱅크, 아침마당, 미스터 트롯Ⅱ, 트롯 신이떳다Ⅱ,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활발하고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리고 있는 삼총사 강대웅, 박경우, 지영일 협연으로‘사람참’,‘야호’ 곡으로 이어진다.
끝으로, 박범훈 작곡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 3악장’으로 박영진, 조현진, 채인섭, 문일상 협연으로 신명나고 흥겨운 가락의 연주로 기획연주회‘비상’의 휘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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