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 산하기관 위탁 운영중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의
23년 예산이 4억중 인건비가 3억, 기타비 운영비가 6천만원으로, 실질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업은 4 천만원 이하로 장애인을 위함 보다는 자리매김으로 인건비로 세금이 낭비되고 있어 시급히 해결 해야할 과제이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단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을 배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 사업 을 제공해야 함에도 주객이 전도되여 장애인을 위한사업은 뒷전 직원 인건비로 대부분 쓰여 지고 있어 누구를위한 쎈터인지 의아 스럽다
2
발달장애인을 위한 센터는 인건비 와 기타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에 예산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데도 쎈터 개소 이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어 감독부서는하나도 달라진것이 없다

쎈터에는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들의 인건비가 무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불합리한 조직으로 볼수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또한, 예산 집행 상황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성과 효율성을 검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단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야 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을 보장하며, 사회적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센터에서 예산 집행 상황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는 예산분석과 집행을 분석하고 검토 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여 예산 배정과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한다

또한 예산 집행 결과 공개하고 이를 직원들과 사용자에게 보여줌으로써 투명성을 높일수 있다
그리고 예산 집행 결과가 공개되면, 문제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

또 예산 집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
해 위와 같은 조치를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센터의 예산 집행 상황을 개선, 장애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지원을 함으로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사업에 우선시 되어야 할것이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