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임홍순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깨끗한 이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30도에 육박하는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은 이동을 만들고자 통장 전원이 모여 이동 관내 다가구·다세대 주택가 각종 생활 쓰레기, 골목길 무단투기 쓰레기, 지하차도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황영원 이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날씨가 더워도 이동 거리를 깨끗하게 조성하려는 통장협의회의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유지해 이동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임홍순 기자 imhs49@sudokwon.com 안산/임홍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