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우체국소포 친환경 포장테이프를 활용하여 국가보훈부 출범 및 6·25전쟁 정전 70주년 홍보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장테이프에 국가보훈부 출범일(2023년 6월 5일)과 6·25전쟁 정전 70주년 엠블럼을 삽입하여 우체국 이용자 및 우편 수령인 등이 자연스럽게 국가보훈부 승격과 정전 70주년을 알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테이프는 ▲경기광주우체국 ▲성남분당우체국 ▲성남우체국 ▲용인수지우체국 ▲용인우체국 ▲하남우체국에서 6월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염정림 지청장은 “오는 6월 5일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새롭게 출범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경기동부보훈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