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호 기자] 페리플렉스 주식회사(대표 오영희)는 22일 라니마디자인 주식회사(대표 박상희), 저스트컴퍼니(대표 구세원)와 함께 개원과 매출 증대를 원하는 병·의원들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서비스 구축에 차원을 높이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페리플렉스는 차별화된 병원 전문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두각을 나타내어 왔으며, 라니마디자인은 인테리어와 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시공으로 평가받는 종합 컨설팅 인테리어 전문 회사이다. 또한, 저스트컴퍼니는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마음을 이어주는 감성 마케팅을 접목하여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병·의원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는 보다 세분화된 의료경영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병원경영지원(MSO)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진료 기술을 보유한 병·의원을 발굴하고, 입지 선정, 인테리어 계획, 특화된 진료상품 개발 및 업무 매뉴얼 구축 등 철저한 개원 준비와 기존 병·의원의 마케팅, 인사, 경영관리 등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지원을 제공한다.

저스트컴퍼니 신한기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구축된 병·의원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는 기존의 병·의원 컨설팅 서비스와 달리 경쟁력 있는 진료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라니마디자인 주식회사 박상희 대표는 "내부 인테리어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차별화된 병·의원의 브랜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페리플렉스 주식회사 대표 오영희는 "병·의원과 화장품 및 건강기능제품 등의 기업을 연계하여 제품 출시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병원 경영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개원과 매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새로운 병·의원 엑셀러레이팅 서비스가 본격화되었다.

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