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지난 5월 20일과 22일 이충동 분수공원 및 일번국도변에서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 및 당원들이 경제난에 가중되는 전기료를 인상을 반대하고 서민요금을 인하하라는 내용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위원장은 “경제난과 물가폭등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전기료 인상과 각종 공공요금 인상은 서민들의 고통을 더욱더 가중시키는 일이라며 민생에 역행하는 현 정부의 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에 수십조에 달하는 천문학적 비용을 투자하면서 국민들의 복지예산은 더 축소하는 현 상황에 맞서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다양한 시민들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민생살리기 실천을 전개할 계획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