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5월 27일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커뮤니티 센터에서 입주민들과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안 공유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정 위원장과 이기형, 김산수 시의원이 입주민에서는 문남국 입주자대표회장과 입주민 10여 분이 참석하였고, 간담회 후 현장 방문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현정위원장은 민생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생소통 간담회’를 진행 중이며, 지난 ‘고덕국제신도시를 찾은 것에 이어 이번엔 ‘용죽지구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입주민’을 찾은 것이다.

문남국 회장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초등학생들이 현촌초등학교로 통학하게 된 배경과 8차선 도로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 통학로의 현실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 지켜져야 하는데 지난 7개월 가까이 민원접수하여 보안된 사항은 우회전 보행주의 표시판 하나라며”답답함을 토로하며, “통학을 하는 아이들과 불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이른시일에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의 조치가 필요하다고”말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하였다.

김현정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며 안전사고는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화경이 조성되도록 필요한 요청사항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 관심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앞으로도 골목당사와 더불어“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