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창호 기자] 강화 서북쪽에 위치한 강서 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회장 박상석)가 모교 운동장에서 내외 귀빈과 동문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 하면서 동문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식전 행사로 강화풍물놀이 12가락풍물패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시작하여 모교에 발전 기금응 전달하고 박상석 회장은 대회사에서"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3년동안 동문들을 보지못했으나 진정한 코로나19의 종식으로 선후배들이 한자리에서 웃으면서 지난날을 이야기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는 화합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어 전임 회장 전창우씨와 전임 사무국장 차순식 사무국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족구경기,신발 던지기와 제기차기,피구게임이 열렸으며 끝으로 동문들의 재주와 끼를 발산할수 있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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