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의왕농협, NH농협의왕시지부는 7일 「의왕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개최하며, 의왕농협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의왕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한 계통조직간 상호이해증진 및 협력적 조직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농협 실현을 위한 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관내 의왕농협 및 농협의왕시지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하반기 각1회 실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도농상생 공동사업 활성화 사업 발굴홍보, 의왕시 G-Pass 현금카드 발급 실시에 따른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당면사안을 공유했다.

의왕농협 이응천 조합장은 “농촌사회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날로 어려워져만 가는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 수급마저 힘들어졌다” 며 “농촌일손돕기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의왕시지부 김원석 지부장은 “중앙회, 농협 등 농협의 각 계통이 뭉쳐 농업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됐다” 며 “계통간 소통과 상생협력의 기반을 바탕으로 농업 및 농협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