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29일 30년 장기근속자 5명 및 분야별 업무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장기근속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현장 활동 일선에서 임무를 능동·헌신적으로 수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공적이 큰 업무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기근속자 5명, 화재·구급·구조·행정에 공적이 있는 소방공무원 10명과 응급처치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제8377부대 군인 4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기 서장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