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진정한 봉사정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이익이나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말한다.

진정한 봉사정신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서 얻는 무형적인 보상, 즉 만족감과 성취감 등이 주된 동기가 되기 때문인 것이다.

또 그들이 봉사하는 분야나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노력과 활동을 찾아내고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소외된 지역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으로서, 그들을 도와주는 봉사단체나 기관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진정한 봉사단체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나타내지 않는 의정부 민락동소재 민락평광교회(담임목사:함창기)가 10여 년간 소문없이 묵묵히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있다.

이렇듯이 소외된 곳 남이 하기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 하는 의정부에 아주 작은 교회가 끊임없는 또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조용히 봉사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교회는 매주 토요일이면 1백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는데 삶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인접 노숙인들이 소문을 듣고 급식소를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무료급식 10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이니다.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비록 작은 일이지만 서로가 힘이되어 봉사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들에게 교회 1층을 공개하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시간까지 탁구대 3대를 설치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서슴치 않고 제공한다고 한다.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이나 봉사단체는 자신들의 봉사활동을 소리 소문없이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단체인 것이다.

또 그들이 도움을 받는 사람들의 사생활도 보호하고, 그들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것이다.

또한, 그들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자금과 자원을 나라에서 확보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봉사 단체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자금과 자원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나 기업 등으로부터의 지원을 받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수있어 담당기관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