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희동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이하 "센터")은 지난 6월 27일(화)에 인천여성가족재단 203호에서 인천 지역 청년여성 고용활성화에 대한 민‧관‧산‧학 전문가와의 논의 자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 지역의 청년 여성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논의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을 비롯한 인천 지역의 여성가족정책 전문가와 인천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 대학 전문가, 민간기업 대표자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산‧학 전문가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청년 여성 고용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 지역 청년 여성의 고용 어려움과 그 원인을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청년 여성들이 진로 선택에서부터 취업 준비, 경쟁력 강화까지의 다양한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공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인천 지역의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청년 여성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산업 분야별로 현장 실무 전문가들을 모시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년 여성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청년 여성들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 대응책을 수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라며“이번 논의를 통해 청년 여성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청년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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