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에스피엘(주)(대표이사 박원호)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및 후원품 전달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신체·경제적 문제로 인해 복지관 경로 식당 방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에스피엘(주)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격주로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피엘(주)에서는 단순 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께 또 다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후원품으로 전병도 같이 지원해주었다.

에스피엘(주)는 앞으로도 월 6가구에게 후원품 전병을 제공해주기로 약속하였다.

이 날 밑반찬과 전병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더운 날씨에 손수 반찬을 갖다주고 간식도 챙겨주니까 너무 고맙다. 좋은 일하셔서 복 많이 받을거다’ 라며 에스피엘(주)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함께 반찬을 전달한 에스피엘(주)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팽성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 설·추석 명절 후원품 전달, 착한캠페인 정기후원 등으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