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정영창 기자 ] 백종주 예비후보가 당원사무실에서 내년4월 12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안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9일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4전 5기 준비된 자전거 백종주는 지난 2010년 안양 시장을 출마를 시작으로 14년 동안 우리의 안양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지금도 쉬지 않고 안양시를 위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우리에게는 화합과 통합으로 갈등을 풀어주고, 각기 다른 이념과 사상으로 분열된 감정들을 이어주는 "사잇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여러분들 곁에서 마음 편히 국가를 의지하고, 분열된 감정들을 서로 이어주면서 통합과 화합으로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내비��다.

백종주 예비후보는 이제는 내 편과 네 편이 아닌 국민편으로 만들기 위해 통합과 동행으로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잇꾼 정치인"이 나설 때라며. 혼탁한 지금의 정치판을 화합과 통합이라는 혁신으로 이끌고, 침묵하는 대다수의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백종주 예비후보는 "당리당락에 갇혀 올바른 국민의 뜻을 읽지 못하고 권력 욕심으로 줄서는 정치인은 절대 되지 않을 것을 여러분들께 약속드린다며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우리의 안양시민을 대변하는 사잇꾼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오랜 세월 동안 오늘을 준비해 왔다며. 4전 5기 준비된 백종주가 우리 사회에 여러분들과 함께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