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하나님의 교회선교협회 녹양교회 성도들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정 연숙 (녹양동 )성도 외 50여명이 녹양동 일대에 폭우에 대비하여 도로가와 주택가에 막혀진 하수구 청소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녹양 교회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호우대비에 지역 주민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볼수 있다

교회성도들이 후덥지근한 더위에도 구슬땀을 흐리면서 지역의 안전을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협력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연대감을 증진 시키는 역활을 했다고 볼수 있는 사례이다

녹양교회 성도들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유대감과 소통이 강화되고 지역 사회의 단결력과 상호 도움 의식이 증가되여 지역의 소금과 빛의 역활을 감당하는 좋은 교회로 성장되고 있는것이다

또한 녹양교회 성도들은 지역 노인 돌봄, 재난 구호, 도움이 필요한 가정 등에 봉사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과 지역 사회에 회자되고 있어 이지역에 꼭 필요로 하는 교회로 등불 역활을 하고있어 주민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