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사 모습 /화성시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는 식품전문박람회 <팔도밥상페어 2023>를 오는 13일 부터 16일 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광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는 농가형 가공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직거래 박람회 참가 지원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에따르면 관내 "250개사 400부스를 이용 전신 관람객 약 5만명 이상 참여 대대적인 홍보를 계획하고이다”고 말했다.

이날, 제부도전통양조(전통발효식초), 애벌레(곤충 이용 캔디류) 2개소, 화성시 생산·가공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송필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화성시 농산물가공품을 신규 고객과 바이어들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화성산 농산물 가공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내달 10일부터 13일 까지 <수원국제식품박람회> 관내 농가 2개소 다옴협동조합(누룽지·식혜), 웨일즈(과일즙) 참여 한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