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기자실의 #장악 의혹 규명과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

언론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여겨진다.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합리적인 비판을 통해 사회를 탐구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한국의 현대사에서도 언론과 독재 권력 간의 지속적인 투쟁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면서 독재 권력에 앞장서 언론이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쓰면서 한국의 언론은 언론의 자유를 위해 저항해 왔었다.

언론의 역할은 1987년 민주화 운동과 같은 사건에서도 중요했다.
박종철 열사의 물고문 사건은 용기 있는 언론의 노력으로 널리 알려지며, 이는 민주화 운동의 시작점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언론의 자유가 방종해지는 경향이 있다.
언론 자체가 권력이 되었고, 일부 무분별한 언론인들은 견제를 받지 않는 권력자가 되었다.

이전에 비판했던 독재의 옷을 스스로 입기 시작한 것이다 정치 권력과 결탁한 독재 시대의 언론인들은 ‘견제와 비판’의 생명력을 포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부시군 언론 상황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다면 Y시청 기자실의 특정 기자에 의한 장악 의혹에 대해 규명되어야 한다는 보도가 지역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기자실은 기자들의 플랫폼으로서 지역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여겨진다.

만약 지역 신문에 보도된 기사 내용과 의혹이 사실이라면, 관계 시청도 시민들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시청 기자실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 존재 이유는 의문스러울 것이다.
시청 기자실은 시민이 주인이며, 자유로운 취재를 위한 공간으로 유지 되어야 한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