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57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역대급 폭우로 사망·실종자가 50명에 달하는 등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수해 대응 핵심을 짚어봤다.
윤 대통령은 “공무원들의 안일한 현장 대응과 ‘복지부동’에 대한 인식전환”을 강력 촉구했다.

<특집>에서는 미술인들의 축제 2023 서울아트페어의 개최 현장을 취재했다. 시사뉴스는 권영일 서울 아트페어 대표와 아트페어에 참가한 구영란, 민경숙, 전현경, 최영미 작가 4명을 만나 미술인들과 대중들의 직접적인 소통의 중요성과 전시한 작품의 특화된 부분을 직접 들어봤다.

<정치>에서는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개최를 다뤘다.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서울시의 지역 현안을 위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서울시의회 의원 중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8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를 통해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 시상했다.

<사회>에서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를 다뤘다.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로 진학지도 교사 등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진학 중심의 정보와 현장 진학 상담을 제공했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제왕적 대통령 출현을 막기 위해서는 개헌이 꼭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년 4월 총선에서 야권이 200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서울시가 ‘여성 우선 주차장’ 제도는 폐지하지만, 범죄로부터 여성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 취지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인터뷰>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역을 다녀온 백왕순 모자이크민주주의평화그룹 백왕순 대표를 만나 일본 현지의 분위기를 들어봤다.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간 전문병원을 개원한 전백규 아산서울내과 원장을 만나봤다.

<이화순의 아트 & 컬처>에서는 올해 상반기 최다 관객이 몰린 <에드워드 호퍼:길위에서> 전시를 소개한다. 에드워드 호퍼는 현대인의 고독을 자신의 회화에 주요 주제로 삼는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영화 ‘여덟개의 산’을 소개한다.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심사 위원상을 수상했다.

<레저>에서는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음악회나 전시 등의 쉼이 있는 바캉스 장소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7월 25일 2023년 8월 7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권력을 도운 부역자 들의 생을 추적한 내용의 <부역자 : 전쟁, 기만, 생존>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청주오송지하차도 사건’은 책임감과 전문성 부재가 빚은 인재이며, 근본적인 사회현상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있어야만 할 시점이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