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을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 접하고 현실적으로 알아갈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던 경규관 청소년 재단 대표의 #행사장 불참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29일 오전10시 청소년 슬로건 공모전 입상자들 시상식이 있었다
진즉 와야할 청소년관련 대표는 자리에 없었다
청소년 관련단체의 이사장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고 대리 시상
했다
다른 시상자는 말을 노코멘트 하겠지만 그래도 의정부 정소년 정책을 책임져야할 청소년 대표가 행사에 참석 안했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이런 대표가 청소년을 적절하게 지도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된다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이끌기 위해서는 적절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어떤 사유인지 모르지만 행사가 두 달 전에 기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대표분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대목이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업적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는 자리이므로, 청소년 대표분의 참석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문과 불편은 당연히 이해 해야 할것이다
수상받는 가족을 한번쯤 생각해 보길 상 받으면서 어떤 마음으로 상장을 받았을련지?

의정부 청소년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리더십과 책임감이 청소년 단 한명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인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는 대표가 관련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가 되더라도 이해할수 없는것이다
청소년 관련단체의 이사장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고 대리 시상했다면, 이는 청소년을 지도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스럽다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이끌기 위해서는 적절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말이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