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구직자,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최대 300만원)을 함께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상담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약 10회에 걸쳐 LH 민락양지마을10단지( 소장: 허순애) 에서 실시된다

이 행사는 LH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구직희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저생계비 지원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입주민들을 응원하고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LH 민락양지마을10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이번 홍보 및 상담 행사를 유치하여 입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작은역활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아파트이다

허순애 소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취업과 생계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H 민락양지마을10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기관과 협약 후 이번 홍보 및 상담 행사를 유치하여 입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