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의회가 괴산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펼친 것은 매우 칭찬할 만하다

앞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는 매우 심각하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접하고 의정부시의회가 발 벗고 나선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협력과 지원은 수해복구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빨리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모여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구를 돕는 데 기여한것이다

30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괴산군 불정면 일원 침수 피해 농가 현장에서 인삼밭 기둥 철거 및 수해 잔해물 제거 정리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과 같이 참여했던 의원과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다. 고 말하고~

무더운 날씨에 수해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돼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의정부시와 자매도시로 교류하고 있는 도시이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