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이음터"에서 학생축제기획위원회 4차 워크숍을 진행했다/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관내 학생들이 기획·운영하는 ‘2023 학생동아리축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다원이음터"에서 학생축제기획위원회 4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4차 워크숍" 지난 5일 무대기획분과, 운영기획분과, 홍보기획분과, 미디어기획분과의 분과별 활동과 함께 학생축제기획위원회 학생들이 분과별 협업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 ▲행사장 배치 구성 ▲홍보 콘텐츠 기획 ▲키비주얼 기획 등 활동을 진행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화성시 중ㆍ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학생축제기획위원회의 분과별 협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축제를 다채롭게 구성ㆍ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1일 "2023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개최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사진 인화 이벤트, LED 풍선 만들기 등 관내 학교 학생동아리 및 지역주민의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학생동아리 공연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