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정말 멋진 일이에요!

아이엠 요양병원 명유미 행정부원장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동참했다

명유미 행정부원장은 작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이번에도 소외계층에 쓰여질 작은돈이지만 기탁 을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모습이 참아름답고 멋지네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동네 독거노인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명유미 행정부원장은 어려운 형편에서 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기탁을 결심하셨다고 전하고

이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도 명유미 행정부원장님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얼마전 초등학생 자녀까지 함께 참여하여 돼지저금통을 기탁한 것도 멋진 일인데 또다시 엄마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에 더욱 희망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여준 주민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