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남동구 관내 이륜차 배달대행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폭주행위 근절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여름철 무더위와 잦은 비가 지속되면서 배달수요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교통법규위반행위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이륜차 인도주행,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위반 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위반차량에 대하여 더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위반 준수,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배달을 자주 이용하는 만큼 이륜차의 잦은 법규위반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륜차 폭주행위, 난폭운전 등 법규 위반차량 근절 및 선진교통문화 장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