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은 8월 12일(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나는야 보드게임 챔피언’을 진행했다.

이번 보드게임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스포츠맨십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보드게임 종목은‘도블’로 개인전으로 진행되고, 참가 청소년들은 보드게임과 스포츠맨십에 대해 배우고, 16강 토너먼트로 진행하여 서로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창수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보드게임 종목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년도‘나는야 보드게임 챔피언’은 2월 ~ 10월 총 5회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