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59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의의와 방향을 짚어봤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 정례화를 통해 한반도 안보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을 비롯한 글로벌 안보에서도 큰 분기점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집>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방만한 준비와 부실한 대처 능력으로 대회가 사실상 파행된 문제점과 중앙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과정을 다뤄봤다. 오히려 위기에서 빛난 민관정 국가 역량이 월드엑스포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정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광복절 특별 사면’을 단행한 내용을 짚어봤다. 경제인,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등이 주로 포함돼 경제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안’이 뒤로 미뤄지고,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면서, 뒤숭숭해진 당의 문제점을 짚었다.

<경제>에서는 올해 2분기 부동산 시장 점차 회복세 되어가는 과정을 다뤄봤다.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 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어 2023년 하반기 주요 정책이 바뀌면서 시행되는 제도를 정리해봤다.

<사회>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고3 수험생들의 남은 기간 학습전략 수립과 주의할 내용을 정리해 봤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대한민국의 영토(영해)를 지키는 것이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책무임을 강조한다.

<기자수첩>에서는 폭주하는 ‘묻지마살인’ 모방범죄에 언론과 커뮤니티가 자정 노력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2023 우수 유망 중소기업시리즈>에서는 신소재융합분야 혁신기업인 ㈜에이유랩스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양주시가 2020년 기후·환경 중심도시모델 구축공모사업에 선정된 내용을 소개한다.

<건강백세>에서는 저체중에 따른 건강상 문제를 설명한다. 저체중은 적은 근육, 폐기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에 주의해야 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원자폭탄을 개발한 과정을 다룬 <오펜하이머>는 역사에 대한 전기 영화로 스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다.

<레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와 치킨, 공연 등을 함께 즐기는 도시별 맥주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8월 22일 2023년 9월 4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은 북한 역사에 소련파 영향과 김일성 시대 문을 연 배경을 다룬 책 ‘북한과 소련’을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8.15 광복절 2,176명 특별 사면을 사자성어로 풀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