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우민기기자 ] 계원예술대학교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2023학년도 디지털전환(DT)센터 지역 상인회, 단체를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현장 교육 수료식을 27일 개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사업’ 디지털전환(DT)센터 분야에 선정되어, 지역상인회 및 단체 현장의 디지털마케팅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계원예술대학교가 수행을 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은 2021년부터 교육부 첨단분야 디지털혁신융합대학 실감미디어 콘소시엄 사업과 2022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사업에 선정되어 매 학기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가 위치한 의왕시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센터 및 사업장을 찾아가 소상공인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높이는 교육 과정 운영이 목적이며, 5개 과정으로 e-러닝 포함하여 총 15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

▲SNS마케팅 기초 ▲메타버스 마케팅 기초 ▲모바일 상품사진 촬영 기초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습 등을 통하여 소상공인의 스스로의 디지털 기초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운영중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상인들과 밀접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디지털마케팅 홍보 지원으로 교육생의 수업 만족도를 높일 수가 있었다.

계원예술대학교 권창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상인회의 디지털마케팅을 통하여 지역이 활성화되길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왕/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