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60호 <커버스토리>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및 수시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대입은 전국 4년제 수시 선발 비율과 주요대 정시 비율 상위권대 수능 중요도가 높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입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전략을 신중히 짜는 것이 필요하다.
이어 입시 전문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에게 올해 대입 준비 전략을 들어봤다.
킬러문항 배제 적용 첫 수능인 만큼 수험생 혼란이 예상되며, 정시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한다. 또한,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2024 수시특집>이라는 타이틀로 기획특집기사를 연재했다. 남서울대학교, 평택대학교,서울예술대학교, 김포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연성대학교, 호산대학교 이상 7개 대학교이다.

<사회>에서는 건보공단, 독촉·압류·급여제한 체납자 ‘처벌’ 방식 문제 없나? 제하에 내년 건강보험료 인상폭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의 실태를 짚어봤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민생을 우선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이념 전쟁’은 국정의 본질적인 부분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농성의 실효성과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어렵더라도 정치복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교육과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의정부의 문화도시로서 변화하는 1년을 다뤄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교류와 경험이 활발해지면서 겪는 정신건강과 성장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1970년대 미국에서 2건의 살인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한인 이민자 이철수와 그를 구명하기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장성군 황룡 강가을꽃축제, 송도동 솔밭에 피어낸 맥문동과 신안군 퍼플섬에 만개한 버들마편초꽃 등을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9월 5일 2023년 9월 18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18세기의 세책사’를 소개한다. 18 세기 세책 기록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책이 값비싸던 시절에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던 ‘세책’ 문화를 탐구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