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태 기자]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임’이 김병욱, 송기헌, 유동수 의원 주관으로‘국내기업의 글로벌 100대 기업 도약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모임이 진행하는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의 다섯 번�� 세미나이다.

내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100대 기업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단 두 개 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는 가운데 보다 규모있는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M&A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A 활성화를 위한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금융권의 역할도 함께 다뤄볼 예정이다.

김병욱, 송기헌, 유동수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고용진, 이병훈 의원 등 글로벌 모임 소속 의원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유한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