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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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민생을 챙기는 것은 민주당이 확실하게 해야 할 일”
  • 입력 : 2023. 09.14(목) 17:19
  • 우민기기자
[우민기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는 14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지청 2층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국비 확보 전략과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화폐 등 민생예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장애인, 청년고용 지원 등 복지예산,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등 돌봄과 보건예산 등은 삭감했다”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민생예산 확보가 민주당이 확실하게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과 관련 “지역화폐예산은 경기도 지역경제의 모세혈관과도 같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소속정당과 관계없이 29개 시·군이 정부의 삭감방침에 반대의견을 낸 바 있음에도 전액 삭감되었다.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에는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일으키는, 사회적 약자를 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들을 적극 확보해야 한다. 경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연 도지사는 민주당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지원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K-칩스법(가칭) 제정 ▲‘지자체GB 해제 권한 확대’에 수도권 포함 ▲경기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 ▲수원발 KTX적기 개통 위한 국비지원 ▲자연재해위험 예방위한 국비지원 ▲ 재생에너지 분야 정부지원 확대 등 7건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조기개통 등 7개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건의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서영석 수석부위원장, 김승원 부위원장, 이재휘 사무처장 등 도당 지도부, 박광온 원내대표, 김민석 정책위원장, 정춘숙 원내정책수석, 민병덕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당 원내지도부와 국회 예결위원회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박정, 김민철 국회의원, 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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