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 다원이음터에서 학생축제기획위원회의 열정적인 참여로 마지막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제공.

[화성/양용기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지난 5월 부터 16일 까지 총 6회 다원이음터에서 학생축제기획위원회의 열정적인 참여로 마지막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6차 워크숍에서는 학생축제기획위원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선 및 아이디어 제안, 학교, 기관 및 단체 참가 모집 등 축제 준비를 이어 나갔다.

또한, 축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과 조치들을 마련하였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케팅 및 홍보에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포스터, 각종 SNS, 기타 홍보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관내 청소년들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며,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통해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내달 21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할‘2023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 지역교육공동체팀 담당자(☎031-898-8440)에게 문의하면 된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