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61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추석 연휴 밥상에 오를 여야 정치권의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살펴봤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 성과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및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정치권 추석 민심 여론의 향배가 주목된다.

<특집>에서는 중국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규모 및 목표와 대회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봤다. 이번 대회는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하고 ‘최대 금메달 50개,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세웠다.

<정치>에서는 지난 1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난 내용을 조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배경을 짚어봤다. 여당은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인터뷰 의혹을 ‘대선 공작게이트’로 규정했다.

<경제>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의 현안과 과제 보고서 분석을 짚어봤다. 하반기 주요국의 ‘디커플링’ 대응의 필요성과 중국발 경기 둔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이어 정부가 추석물가 잡기 위해 총력 다한 내용을 다뤘다. 정부는 농수축산물 할인지원을 역대 최대 670억을 지원한다.

<사회>에서는 지난 15일 여야 합의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교권보호 4법’을 조명해봤다. 이어 중증 정신질환자 강력범죄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을 짚어봤다.

<백왕순 칼럼>에서는 국민을 이념의 전쟁터로 내모는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기자수첩>에서는 1인 가구 증가 원인과 무연고 사망자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화순의 아트 & 컬처>에서는 미술계의 최대 화제로 부상한 ‘프리즈(FRIEZE) 서울’과 ‘키아프(Kiaf) 서울’ 아트페어 행사 내용을 다뤄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4주 연속 주말 없는 강행군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행보를 조명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우울증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과 환경 등을 설명한다. 수면의 질과 시간, 혼밥, 스마트폰 중독 등이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조건들이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 ‘이터널 메모리’를 소개한다. 언론인이자 작가인 부부의 투병기를 통해 사랑과 기억의 의미를 살핀다.

<레저>에서는 다양한 로컬푸드를 시식할 수 있는 행사부터 전통주, 특화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 여행지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3년 9월 19일 2023년 10월 1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탐구의 역사를 다룬 책 ‘문학의 역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