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 농협지부장에 노현수 부지부장이 연말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갔다.

노 부지부장을 권한대행으로 신속하게 임명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명되었다는 후문이다.

노 부지부장은 의정부시에 오래 근무한 경력과 의정부시의 정서에 익숙해 일상적인 업무 처리에 있어서 능숙하게 처리할 인물로 평가되어 인사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정부시지부에서 근무경력이 많은 노현수 지부장 권한대행은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의정부시에서 근무하며 지부 내의 업무와 직원들의 역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의사소통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직원간의 소통 능력은 물론 직원들 간의 협력과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주면서 업무에 임한 정통금융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의정부시 농협지부장 권한대행으로 정기인사때까지 지부장 권한대행으로 업무 처리가 낯설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의 인사정책은 공석이 된 지위에 대한 인사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 적절하게 임명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이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원활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