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정영창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총경 구은영)에서는 지난 22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경찰서장, 호계파출소장, 범죄예방진단팀에서 호계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회 대표(양일모) 및 상인들과 만나 범죄취약지 및 주·정차 등 교통 혼잡도를 합동으로 점검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안양동안경찰서에서는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부터~19일까지 경찰서장 및 관할 지역관서장, 범죄예방진단팀과 망해암, 관악산 둘레길 등 5곳을 점검하였으며, 특별방범활동 기간인 이번주인 18일부터~10월3일 까지는 전통시장과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집중 점검하여 기동대, 형사, 지역경찰 도보근무자 등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 예방을 위해 범죄취약지를 정밀 분석하여 경찰 전 경력을 집중 활용, 가시적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총력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안양/정영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