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디자인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야하하 스튜디오는 4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원예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실감미디어 분야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실감미디어 분야 메타버스, XR 콘텐츠 디자인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3차 연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야하하 스튜디오 한국 지사장 이상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야하하 스튜디오가 실감미디어 분야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하하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하하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3D UGC 이머시브 플랫폼 기업으로,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심한수 사업단장은 “야하하 스튜디오의 AI와 3D UGC 기술을 활용하여 실감미디어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