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도촌동체육회장

[성남/윤재갑기자 ] 민선 최초 체육회가 발족된 후 주민들의 선출한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체육회 발대식이 6일 도촌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김미자 회장, 전석훈 경기도의원, 안광민·윤혜선·김윤환 시의원과 체육회 임원진, 유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체육회 발족선언에서 김미자 회장은 “도촌동 주민화합과 봉사정신을 위해 민선 최초 동체육회 발족을 선언한다.” 며 “중원구 막내동이로 출범한 도촌동을 몸과 마음이 든든한 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서로가 하나 되고 화합된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촌동 체육회는 민선 출범 후 김회장과 임원진들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새롭운 모습으로 변모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성남/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성남/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