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논현경찰서(서장 김경환)는 인천논현경찰서(서장 김경환)는 지난 1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2023년 남동 보육한마당 놀면서 자란다’ 행사에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존을 활용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2,500여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배너 설치 및 순찰차 포토존을 설치하여 친근감 있게 홍보 하였으며 교통안전교구(모형 신호등·횡단보도)를 활용해 신호등의 의미를 알아보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을 하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이 올바른 교통안전 규칙을 습득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인천/윤명록 기자 k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