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윤재갑기자 ] 성남시 수정구 신흥3동 연세스타병원(병원장 허동범)과 (사)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회장 박용화)가 13일 오후 1시쯤 병원 5층에서 건강지킴이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연세스타병원은 (사)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 건강지킴이 지정병원으로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 및 의무지원 등을 한다.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회장 박용하)는 이날 협약식에서 “관절, 척추 부위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생명을 좌우하기도 한다 ”며 “향후 노인들의 건강지킴기를 위해 연세스타병원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연세스타병원 허동범 원장은 “올해도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건강지킴이 지정병원으로 선정되면서 노인들의 관절·척추 건강을 책임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인 치료, 빠른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의 협진 시스템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치료를 돕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성남/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