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고명현기자]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지난 14일 소통 강화를 위한 ‘환경사업소장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사업본부(본부장 정태균) 구성원과 역 및 차량환경사업소장 등이 참여해 ▲빈대 등 방역 관련 토론 ▲유실물 처리 현황 ▲청소 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환경사업본부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빈대 방역 및 유실물 처리와 관련한 주요 대응 방안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각 사업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태균 본부장은 “이번 소통을 계기로 본사 및 각 사업소가 협력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고 “평소 주요 이슈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코레일테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동두천/고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