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기업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오프라인과 랜선 릴레이로 병행하여 디자인 예술 분야 직무 현장을 체험하고 직무역량 습득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오프라인 기업탐방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실제 직무 현직자를 만나고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직무역량 개발과 취업 준비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랜선 릴레이 기업탐방에 참여한 기업 CEO, 현직자, 인사담당자가 릴레이로 회사와 부서 소개, 실무자의 경험, 근무환경과 직무에 대한 정보제공을 진행하여 참여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기업탐방은 한미사진미술관, 공간투, 스페이스xx, 술술센터, 이현디자인, 스튜디오미르, 웨스토스튜디오, 광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디자인 수 등 총 9개의 기업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들 기업에 총 212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생생한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의왕/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