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창호 기자] 강화군 양도면 소재 흥천교회(담임 목사 채한수)에서는 지난 25일 서울·인천 등지에서 모인 장로 및 권사, 집사 등으로 구성된 원 프로젝트 남성 합창단을 초청하여 토요일 한때를 흥천교회 성도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지휘를 맡은 김성균 지휘자는 kbs합창단 지휘도 역임하였으며 원 프로젝트 남성 합창단·한국 교회음악 작곡가 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미국 독립 200주년 축하 사절단 초청 합창 지휘를 하였다. 이날은 주께 영광, 평화의 기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 한알의밀 등 12곡을 선보였으며 흥천교회는 1906년 11월 1일 김용하, 전병규 두 분이 중심이 돼 ‘하늘이 도와 흥하는 마을’이란 뜻으로 시작됐다.

강화/지창호 기자 강화/지창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