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창호 기자] 1923년에 설립되어 2023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강화 선원초등학교(교장 강계윤)가 지난 2일 선원초등학교 교정에서 선원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득환) 주관으로 배준영 국회의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박용철 인천광역시 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최중찬 부의장, 배충원 의원, 오현식 의원, 한승희 의원, 박흥렬 의원, 고복숙 의원과 김성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시은 선원면장, 구완서 동문회장등 동문등이 참석하여 100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득환 사업추진위원장은 “100년 전 선원면 냉정리 100번지 명당에 배움의터를 잡고 학교를 세워 교육의 꽃을 피우고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인재를 양성한 ‘선원초등학교백년사’를 간행하게 되어 8000여 동문들에게 학교를 알리고 자부심 넘치는 기운을 받아서 더욱 정진하는 학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어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지고 뜻깊은 송년회 행사까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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