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新중동 붐 확산을 위한 정책세미나 성료

사회
김성원 국회의원, 新중동 붐 확산을 위한 정책세미나 성료
尹 정부의 중동 경제외교 성과 및 한-중동 경제협력 전략 논의 돼
김 의원, “중동 경제외교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지원해 나갈 것”
  • 입력 : 2023. 12.04(월) 17:07
  • 동두천/고명현기자
[ 동두천/고명현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2월 1일 윤석열 정부의 중동 경제외교 성과를 점검하고 국내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신중동 붐 확산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최형두, 김승수, 이인선, 양금희, 한무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이권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소장, 성일광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실장,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연구교수 등 기업 및 학계 전문가 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금일 세미나를 주최한 김성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경제외교의 성과가 신중동 붐으로 이어지며 우리 국민과 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중동 정세 변화를 분석하고 우리 기업들의 중동 진출 활성화와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수주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통적인 에너지·인프라 뿐만 아니라 첨단·신산업,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도출했다는 점에 의의를 부여하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은 경제와 민생에 활기를 불어넣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한-중동 간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고 국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업과 학계, 그리고 국회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정상 경제외교를 통해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지역에 우리 기업이 뛸 수 있는 총 853억불, 약 115조원 규모의 운동장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며, 정부는 이러한 신중동 붐을 활용하여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자원 공급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동 국부펀드와의 투자 협력을 확대하여 민간 주도 경제를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이사는 피지컬 100(넷플릭스 월드차트 1위), 미스터트롯, 타계 명사 IP 등 대표 사업들을 소개하고, 두바이에 테마파크를 만들어 향후엔 ‘피지컬 올림픽’을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최 대표는 두바이와 사우디에 올해 7회 이상 방문하여 현지 관계자들과 수시 접촉 중이며, 중동은 진심으로 다가가야 마음을 연다는 것을 느꼈음을 강조했다.

삼성물산의 지형근 부사장과 마이클 정 상무는 중동 비즈니스는 ‘전쟁터’라고 하며, 네옴 시티 모듈러 사업 등 중동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사우디 PIF 등 국부펀드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력과 자재 등을 사우디 현지에서 일정 부분 조달할 것을 요구하는 사우디제이션,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 여러 중동 비즈니스 환경을 설명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이권형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의 성일광 연구실장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UAE, 카타르 국빈 방문을 통한 중동 빅3 국가들과의 정상 경제외교는 에너지 안보를 넘어 수출 다변화 차원에서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탈석유화 시대를 대비해 중동 주요국들과의 다양한 협력 채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 중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삼성물산 등 우리 기업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활성화와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수주 확대를 위해 예산 지원과 법제도 개선 등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동두천/고명현기자 hyungo@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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