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기자 ]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예술디자인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예술·디자인·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적 문화산업의 리더’를 양성해 왔다.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3월부터 진행해 오던 ‘미취업자 사후관리’를 오는 2024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취업자 사후관리’란, 2022년 8월, 2023년 2월 기준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취업 상태로 구직 중이거나 진로 설정을 하지 못한 졸업생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작성 서비스,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통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졸업생은 대학 홈페이지 및 계원예술대학교 일자리센터 카카오플러스채널에 제공된 홍보 포스터를 바탕으로 QR코드로 접속하거나, 대학일자리센터 031-596-7593으로 유선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 4층 대학일자리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상담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 상담 신청 등의 자세한 사항은 계원예술대학교 학교홈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채널, 학생경력개발시스템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우민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