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초복 기자 ] 한국청소년 육성회 양주시 지구회(회장 김태춘)가 21년 8월 창립회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창립 2년밖에 되지않았는데도 청소년의 발전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로 출범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 꿈과 희망을 주고있어 양주시 사회에 필요한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에게 학업,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육 및 지도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상담, 직업 교육,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진로 지도사업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청소년들에게 사회봉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를 유도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적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정신을 심어주고 있는 단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이 시작된 것은 한국청소년 육성회 양주지구회 김태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비롯된 것이다.

또한 양주시 지구회는 앞으로 관내 거주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워크숍, 공연, 전시 등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인 향유와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자기주도적인 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리더십 교육, 리더십 캠프,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 육성회 양주 지구회가 청소년들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청소년들의 자아실현과 사회 기여를 촉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양주/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