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광주/윤재갑 기자] 광주소방서는 2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개식 선언 ▲국민의례 및 신년사 ▲신규소방공무원 임용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종 재난 현장활동을 수행으로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게 될 10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이 임명하였다.
특히, 광주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길 다짐하고 직원 간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화목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소방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2024년 새해에도 광주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최일선에 지킨다는 각오로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윤재갑 기자 yjk1868@sudokwon.com 광주/윤재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